그 사람에게   평범한 일상
 덥다... hit : 733 , 2022-06-24 16:17 (금)

그사람에게  같이 추억 남겼던 곳을 지나가다 보면 그사람이 보고싶어질때가 있다..

그래서 어제 카톡으로 이야기 했더니 시간내서 내려온다고 했는데... 맨끝엔 내려오지말라고 했다...장마이기도 하고 비가 많이 오는데 차로 오기 힘드니깐 그냥 오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해서다....

그랬더니 답장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씩씩하게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고 누군가에게서 나에게 애정 뜸뿍 주고 있고~그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잘 견디고 있고 우물같은 사랑을 하고 있는 이런 난 내가 싫다....나이 한살 한살 먹으면서 지금도 배우는 중이고 앞으로 많은걸 배우고 있을거고 짧은 시간 속에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날도 있겠지~그사람을 생각이 나는건 맞지만 오히려 안보는게 낫을지도 몰라서~

보면 더욱더 내가 집요하게 할것같아서 안보는게 낫지 않을까?짧은 순간에 생각이 들었다..

하루하루 내 맘을 잘 다스리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잘 하고 있다고 생각 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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