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밀려오는 두려움...   미정
  hit : 603 , 2000-07-29 15:26 (토)
요즘들어 그 친구와 통화가 자주되구있다...
남자친구를 만나면서두 그아이가 자꾸 생각나구..
저나오면 남자친구사이에서 어쩔줄 모르는 나..
하지만 두렵다..
그 아이가 눈치를 챈걸까...?
내 남자친구가 눈치를 챈걸까...?
남친은 조금은 이상하다는 듯이 물어본적이 있다..
통화가 자주되면서 그아이의 다른면들두 알게되면서..
약간의 두려움에 빠지게되었다..
지금 더이상 그아이에대해 더 알게 된다면...
왠지..실망할거 같다..
하지만 너무나 착한 그아이...그러면서 색다른 그아의 다른 모습..
다른내 친구들은 날 나쁜년이라구 욕하지만...
보구싶어지는건...나두 주체할수 없다
이젠 그아이의 존재가 하루라두 편지가 없구 하루라두 저나가 없으면
불안해지기까지한다.
얼굴이보구싶어지면 화상에서 만나자구 내가 조르기두한다
그아이를 생각 하면서 자꾸 남자친구가 불쌍해지구 미안해진다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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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7.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님의 결정이 빨리되길 바래용...

님아 글 잘 읽어 봤어용...

님아..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결정하셔영,,,

결정하는게 어려울줄 잘알아용,,

하지만...둘중에 한명을 결정하거나....

정안된다 싶으면..그냥 둘다 놔둬 버려 보세요..

전 둘중한명을 선택하지 못해서....

그냥 놔둬버렸는데...

참..일이 꼬이고 꼬여서 ..너무나도 힘이 든답니다..

님아도 저처럼 안되길 바랄께요...

현실 가능성이 있고...님아에게 진솔한 사랑을 찾아가

시길 바랄께요....

전 지금은 둘중에 한명이 남아서 그한명이 저에게

너무나 잘해주고 있어요....

진짜 고마운데,,,,

전 그에게 고마워 하기는 커녕..그애아닌 다른이를

아직 생각하고 그리워 하나봐요....

지금금방도 그애와 별거 아닌일로 싸우고 들어와서.

님아의 일기를 읽으니까...

갑자기 너무나 그애에게 미안해 지네요..전화를 해야

겠어요.,,,미안하다고...제곁에 그렇게 있어주는것만

으로도 고마운데 그쵸?

제가 아무리 잃어버린 그애를 그리워 해도.....

되돌릴수 없다는거...

알고 있지만..그앨 잊지못하는 제가 한심스럽답니다.

진짜..지금 제곁에 남아있는 그한명에게...

잘지내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하지만..전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게...

최선을 다하곤 있는데.....

지금은 그게 안되요....하지만.,.그가 나의곁에 계속

있어준다면...


다시 그에게 갈수도 있겠죠??

님아...님아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할께요,,,

님아 화이팅이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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