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의 49제였다   슬픔~
  hit : 824 , 2022-10-10 14:40 (월)

어제인 일요일이 사촌오빠 49제다 안가기엔 마음이 그렇기도 하고 또 시간이 그만큼 빨리 흘렀다...

49제라서 납골당에 다녀왔고 조금 울었다 집에 있는 울 댕댕이는 내가 어떤지을 알고 있을거다...

내 표정과 내 기분과 목소리 그리고 강아지에게 오늘 납골당 다녀왔다고 말을 했고..그랬더니 댕댕이는

알아들은것 같아...울댕댕이가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강아지랑 같이 자는데 서로 등대면서 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래도 위안이 된다 서로의 언어와 덩치는 달라도 서로 등대고 있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된다 서로에게~~ㅏ아주 든든한 가족~서로에게 있어..든든하고 유일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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