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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하루
01.12.23
뭐하나 알려드릴까요?
뭐하나 갈켜드릴까요? |
| 친구의 남자친구를 조아합니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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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를 처음 보게된날은.. 가게 앞에서 비를피해서 이리저리 살피고 있는 그애의 모습. 짤븐 머리에 깔끔한 면바지.. 솔직히 제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놀다보니까 어딘가 모르게 끌리는거 있죠.. 그런점이 이떠라구여. 그날 저는 애들한테 내가 이제 걔 찍어따고.. 오도 방정을 떨어노코선. 집에와서 컴퓨터를 했어여.. 그애가 들어와 있더라구여... 말을 걸었죠.. 그런데...그애는 제친구한테 관심이 있었나봐여.. 휴..어쩔수 없이..제친구와 그아이는 제가 그렇게 엮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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