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다니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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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죽었다...ㅠ.ㅠ 예정대로 강아지를 한마리더 데려왔다..바셋하운드.. 강아지.....말이 강아지지... 왠만한 개새끼만했다 2달밖에 안덴놈발이 무슨 곰발바닥 같았다. 그리고 똥은 어찌나 만이싸는지..그리고 냄새는 또 얼마나 심한지..ㅠ.ㅠ 쪼차다니면서 똥치워야 한다 흐엉 그리고,,, 집에있는 닥스훈트와 얼마나 싸워대는지.. 한놈은 이빨로물어뜨고 한놈은 덩치로 깔고뭉개고 ... 온종일 으르렁 아니면 깨갱 난 저놈이 무섭다,,,,압으로 얼마나 더 커질까????내가 그만은 똥을 감당할수있을까?? 그나저나 하루종일 녀석들 이름을 생각했다.. 머리가 뽀개지는줄아랐다 내가 무슨 작명가도 아니고 부르기 쉬운이름이 술술 생각나질안는것이다 한참후 난 머리를 비웠다,,그리고 진열장을 보았다 한놈은 잭. 다른 한놈은 다니엘 그냥 그걸로 하자...머리아프다 내가 제일조아하는 술 ..잭다니엘 미안하다 주인잘못만나서 고작 술이름이나 평생달고 살아야하다니 근데 예상외로 아주 부르기 쉬운이름이였다 게다가 다니엘은...ㅋㅋㅋㅋ 이스라엘 예언가의 이름이자 대천사의 이름이 아니덩가 물론 잭은 놈팽이이름이지만.. 작은놈이 잭 큰놈이 다니엘..그렇게 되었다 근데 좀걱정된다...동물병원이라도가서 수의사가 예네이름물어보면... 나란히 잭.다니엘! 이되지안는가..? 술좀마시는 사람이라면 금방 비웃을텐데... 헛...이놈들 휴전했나보네..등돌리고 쭈구리고있는걸 보니.. 제발....그냥 그렇게 서로무시하고 살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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