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싶어여   미정
 맑음 hit : 456 , 2000-08-02 14:11 (수)
전중2학년때 좋아했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친구는 3학년이 올라와서 절 좋아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2학년때 첨으로 나한테 고백을 했는데...
전 그때 좀 챙피하기도 하였습니다.그래서 그친구앞에서 별로 내색도 안하고 싫은 표정을 짓곤하였습니다.하지만 지금!전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처음부터 그애 마음으로 받아줄껄..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 친구를 좋아하고 있습니다.전 제친구랑 장난삼아 그친구의 이멜을 보았습니다.제 친구의 글이 있었습니다.
왜 내마음으로 안받아주냐고 진심이었는데....라면서여...전 겉으로는 웃었지만..속으로는 남모르는 감정이 있었습니다.
그때분터 그애를 잊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먹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게 잘되지않았습니다.그건 아직까지도 그애를 좋아하고 그애도 내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결정적인날이왔습니다.그애랑 제친구랑 같이 웃으면서 다정한모습이 제눈에 들어왔습니다.전 그때 첨에는 다그런거지하고 생각하였습니다.하지만 제친구는 그애랑 이야기를 하다보면은 어느정도 성격도 맞고 참좋은애라면서 저한테 말을 하였습니다.
제친구는 그애가 절 좋아하고있는지도 모릅니다.제친구는 3학년을 올라와서 첨으로 친한애였으니깐여....그애도 절좋아했었지만.네가 거절한게 후회가됩니다.말한후에는 그친구도 말도없고.절잘피했습니다.
그게제일 마음에 거렸습니다.하지만 지금 웃고있는 너...항상 밝게웃는너..정말 보기좋더라...매일 항상 영원토록 정*이랑 잘되길 바란다.
그리고 이것만알아줘...내가 너정말로 좋아했었다고...
그건만은 진심이였어..정말이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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