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런경험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사촌오빠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죠...
하지만..사촌오빠를 좋아하면..안되잖아요...
지금은...진짜..하늘이 갈라논 사랑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아무것도 아니라는거 알게됩니다..
그냥 사촌오빠로서...받아들이세요...

물론 다들 그런 경험 있을겁니다...

하지만 사촌은 사촌으로 생각하세요.

그냥...아..저 오빠 참..괜찮다..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나타났음 좋겠다..

그냥..이상형으로만 생각하는 게 좋을듯 싶네요.

한창 사춘기일 텐데...

이런 것들로 인해 예민해 지고..

생활까지 망쳐서는 안되잖아요.

꼭..힘 내시고요. 사촌오빠는 그냥 사촌오빠로

생각하세요...

그리고...잘해주는 것은..

모든....사촌오빠들이 동생들에게 잘해준다고 생각

하세요..저희 사촌오빠들도 다 그러니까요...

암튼..잘 계시고요. 마음..되도록 정리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하지만..뭐....시간이 약이라고..

얼마 지나면...잊혀지겠지요.

정다은님께 좋은 분이 나타나면 말예요.

핫.;

님......^^;

그거..왠만한사람들 다 겪는거에요^^

아마 한번쯤은 다 겪었을껄요~?

전 어렸을때 그랬는데..

금방 조아져써요-;

지금 생각해보면...하핫^^;

저두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그 오빠는 저를 싫어합니다.
전 그오빠를 바라보면 싫다고 합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