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슬픈날   미정
 안개가 끼고 흐림 hit : 206 , 2002-01-13 12:33 (일)
어머니께서 오늘 눈썰매를 타로 가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날씨가 흐려서
가지못했다 그렇게 빌었건만 난 너무 아쉬워서 어린이대공원이라도
가자고 했다 하지만 3분후 안개가  끼는 것이아닌가 아~~~~~악
난 너무 짜증나고 화가났다
그건만이면 슬프지않겠다
어제꿈속에 숲속학교에 같이 갔었던 선생님들 이나타나서 같이 놀자는게
아닌가 난 그때 너무 신나게 놀았다 특히 멸치선생님과 꽁치선생님이랑
함께 놀았다
내가 이꿈을 꿨으니 선생님 들중 이런꿈을 꾼 선생님 이계실것이다
특히 꽁치쌤과 멸치쌤이다
난 아주좋게 자고있는데 아침이되어서 어머니께서 깨우시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엄마한테 왜일어나야하는지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럼 일요일 날내내
잘꺼야고 하시면서 나를 혼내시는것이다
난 너무 섭섭해서 울었다 진짜로 만났으면 좋겠지만 진짜로 못만나니 꿈에서
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헤어지다니
이제는 부산에서 마그넷이나 우리 405동 대림아파트 주변에서 만나게해달라고
빌어야겠다 그게 안돼면 부산어디에서요 말이다
난 정말 산정상에 올라가서 소리를 지르고 싶다
난 다시캠프에 가고싶다 나의 동생영준이가 계속 괴롭히고
대들고 진짜 캠프에 다시가고 싶어~~~~~~~~~~~~~~~~~~~~악~~~~~~~
이제 동생은6살 장난끼많을 시기 캠프갔다가 왔을때 우리할머니와 엄마가 데리러왔었다
거기서 남자꼬마가 내동생이다 나랑 갔이간 여자 아인 나의 6촌동생이다
많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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