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상황에서 웃을수 있는 사람   미정
  hit : 1991 , 2002-02-07 01:37 (목)

오늘 기분 더러운 일 들이 있었다....

생각 해봤는데 어느정도 상대가 돼야 뭐라고 해도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무식한 인간들 진짜 많다..

같은 상황에서 웃을수 있는 사람이 난 멋있는 사람 인줄 알고 있었다.

오늘 시범 케이스로 한번 해 봤는데...

잘 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음이 독한 사람이 라는 생각도 했다.

속으로 안 힘든 사람이 어딨어..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또 힘든게 어딨어..

생각 하기 나름인데...

근데 정말 마음 맞고 똑똑하고 된 사람 앞에서는 오늘 같이 같은 상화에서 웃어야 하는

독한 짓은 하지 않았음 하는 소망이 있네....ㅋㅋ


이런 생각 하고 혼자 짜증내고 서러워하고 있을때도 시간은 가고 있다

시간이라는 거 정확 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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