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쥐 마 ! ! ! (-_ㅡ;)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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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처음에 마음 먹었던 것처럼 행동해라!\" \"처음처럼만 하면 문제 없어!\" \"처음처럼만 해라!\" \"처음처럼...\" \"처음처럼.\" 그르타. 난 지금 그 \'처음처럼\'의 마음을 가슴에 지니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_ㅡ;)v 하지만 난 결코 화려하지도 않은, 오히려 지긋지긋한 내 생활의 일부를 기록코자 이 천금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여기에 발 딛이고 싶지는 않다. \'화성엔 과연 빨간대가리 외계인이 살고 있을까... -_-a\' \'아~ 오늘따라 달이 유난히 예쁘군.. 가서 치마라도 입혀주고 싶은 충동이 팍팍 드는걸~ -_-\' \'니가 하는 말은 옆집 말자가 자다가 똥꾸뇽 후비는 소리와 같다 -_-;\' 그르타! 난 좀더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자 이렇게 다시 일기에 손을 댄 것이다. (근데 저런 말들을 창의적이라고 해야하나~ (-_-?) 대충 그렇다 치자. 세상은 두리뭉실하게 사는게 최고다! ...라고 내가 그러더군..-_-;; 암튼, 일기를 쓰면 가끔 엉뚱한 생각이 드는데 난 이런 엉뚱한 생각을 우리집 개색히(뺀질이)보다 더 사랑한다. (미안하다 뺀질아... -_-;;) 아! 이제 우리 뺀질이 밥줘야 할 시간이군. 그럼, 내일 다시 이어서 써야지~ 뺀쥐라~ 밥묵쫘~~~~~~~~~~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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