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나 왜이러니?   │ 미정
  hit : 326 , 2000-08-11 17:30 (금)
항상 친구들 만나고 웃고 즐기던 나인데.....
지금은 만남을 두려워한다.
며칠째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
친구들을 만나도 집에서 만나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이렇게 크게 작용 할 줄이야...
친구야, 나 어떻게 하니?
이러면 안되는데...
어떠한 만남도 이제는 싫다.
이런 나를 견디기가 넘넘 힘이드는구나...
-  친구야, 나 왜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