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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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사랑! 님이여 사랑이여 꿈이여 야먕이여 사랑과 야먕이여 뉘가 형이고 뉘가 동생이뇨 사랑만 쫓는이 야먕을 쫓는이 뉘라서 행복할까 뉘라서 기쁠까 사람이 사랑만 가지고 살지 못하고 야망만 가지고도 살수 없지 사람은 가져야 할것이 너무 많지만 다 가질수 없네! 사랑도 하고 싶고 부귀영화도 누리고 싶지만 우리에게 허락된것이 어디까지던가 세상사람 말많지만 다 덧없는 꿈이라 했던가 자고나면 물거품 처럼 사라지는 사랑이여 자고나면 흙먼지 처럼 날아간 야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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