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 │ 미정 | |||
|
오널은 날씨가 화창했다. 하지만 나의 기분은 구름이 낀 꿀꿀한 기분이당.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말하자면 짝사랑이다 같은 학원을 몇달 다녔는데 지굼은 다니지 않는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봤지만 그때는 별루였다. 근데 중학교에 들어와서부터 좋아졌다. 나보다 한살이 많은 선배이다. 그래서 그냥 마음으로만 좋아한당. 보면 기분은 좋은데 그쪽은 내가 좋아하는지도 모른가보다. ㅠ.ㅠ 내가 일년 더 빨리 태어났으면.... 이라는 생각도 든다. 내가 좋아하는 오빠는 방송부이다. 근데 여학생은 모집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약간 기분이 좋지 않았다. 2학년이 되는 나는 반편성이 1동으로 났다. 1동은 3학년이 쓰는 동이다. 그래서 마음으로는 기쁘다.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머르겠다. 그리고 그 오빠는 여친이 있다고 한다. ㅠ.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