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당했잖아 ~   미정
  hit : 165 , 2002-02-26 18:38 (화)
난 오늘도 멍~ 하니 집안에서 뒹굴고 있다..
이제는 조금 무감각해진 느낌 !!!
이제는 슬프다기 보다 익숙해진 생활같다..
마니 방황했다. 마니 울었다..
아직도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안다.
오랜방황끝에 ... 나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
이제는 ... ...
떠난 그아이를 맘속에서 떠나보내고 ... 혼자 당당히 잘 사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답을 잘 알면서 힘들어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
시련당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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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련당했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