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란것들............   미정
  hit : 293 , 2000-08-16 03:23 (수)
나도 힘든데...
밤되면 화장하고 나가서 머리꼬라지 지랄같이 해서 늦게 들어오면
동네 사람덜이 술집년같이 본다고 지랄이다.
나도 돈번다고 힘들단다 이 씨발년놈들아..
근데 출근하는 언니 밥 해 먹이라고?..씨발............
내가 나중에 젤 크게 될테니 두고보렴
부모란 작자들아..이 씨발
오늘밤 다 죽어버려라..이 씨발년놈아.......
그래 난 술집년 생활 했었지...근데..........지금은......
나도 잘할려고 하잖아.....
씨발것들......니들.....내 평생..두고 갚아준다....
씨발년아...씨발놈아.........두고봐라..
이 개같은것들아..니들은 사람을 몰라..자식키울 자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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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8.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내가 그의 이름을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것처럼
나의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오.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plus-나도 한때는 세상의 온갖 고통과 짐들이 나한테만 몰려있는거 같은 생활을 했었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 먹구름들은 몰려가기 마련이구 또 그때가 되면 지금 내가 하는 세세한 잘못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상처를 후회하게 되는 날이 올꺼다. 지금의 나처럼 후회하지 않으려면..그래도 조금은 먼 훗날 이 짜증나고 싫증나는 기억들을 잊을수 있게 마음속에 조그만 여유를 남겨두는게 좋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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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후련하지만.조금만더 생각해바여

영혼이에여~~~
속이 후련하네여.글버니깐..
저두 그런생각이 들때가 마뉘 이찌만...직접적으로 욕하거나 글켄 못하거던여...
하지만...날 낳아준 사람..이니깐.우리가 조금만 더 생각을 해서 그냥 용서해 줘야될꺼가타여..
안그럼 떠가튼 인간이 되어 버릴지두 모르니깐여.
너무 힘들어 하시지 마시고 힘내세여~~
그건 우리 모두의 문제니깐여~`화이링~~~!!
p.s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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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저도 모르게 당신의 글을 읽으면서 세상을 되돌아보곤합니다. 사람들은 항상 다른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기 조아하죠....언젠가 나도 그랬던것 같아요..하지만 난 알아요..진실된 삶을...
술이 취해 세상모든것들을 욕을했었죠..
나자신조차도 욕을 했었죠...난 왜이렇게 살까???
무슨이유로 살까???
근데 전 깨달았어요...
삶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것을....
비천하거나 남들보다 못한삶을 산다고 생각하는 나 자신이 보다 더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돌보면서...
전 지금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남자로 태어나 못할일도 없지요..직업에 귀천이란게 있을까요...전 지금 가난하지만 언젠가는 성공하리라 믿어요..가난이 죄는아니잖아요..? 지금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돌보면서 난 많은걸 배운답니다..어렵고 힘든 이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나자신이 어떨땐 대견스럽기도 하죠.. 모두들 살아가는 방법은 달라도 마음만은 따뜻한 사람이 되길 노력할꺼예요...
당신도 언젠가 미움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살기보단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으로 살길 바래요~
힘들더라도 힘내요~당신은 최고보단 최선을 다한 삶을 살잖아요...우리모두 힘내요~~당신이 웃는그날을 위해....꼬옥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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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네시길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군요.
나도 술집을 다녔었죠.
지금은 나름대로 잘 살아 보려고 애쓰고.
당신이 생각하듯 성공하고 싶다는 결심으로 요즘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자격 없는 것들은 자식을 낳지 말아야 한다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의 부모 뿐만 아니라,
세상에 자식을 온통 망치고 있는 모든 부모들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고,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 적인 것이라...전 그 말이 싫습니다.
낳아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그 말도 싫어요.
낳았으면 최소한 부모 노릇 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부모에게 배운 것이 많습니다.
비판정신, 언어폭력, 모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차가움, 개인주의, 좀 더 심한 이기주의, 외로움, 자신외에는 아무도 믿지마라, 부모는 정직한 말 보다 사탕발린 말만 듣고 싶어하고 그런 인간을 신용하더군요. 그리고, 내가 돈이 없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 인간차별,.. 내가 살기 위해서는 뭐든 해야 했죠. 가족이라고 도와주지 않습니다.
부모에 대한 증오심이 용서로 바뀔 때, 부모가 늙어가고 힘없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독극물 같이 타들어가던 증오심이 이제는 많이 희석되감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잊혀지지는 않는군요.
오히려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면
그들이 있었기에 강하게 자랐다고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세상...힘들잖아요.
온실 속에 화초마냥 자라서는 헤쳐가기 어렵고,
언젠가 온실 밖으로 나와야 되는데 님은 단련 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그리고 성공하세요.. 항상 그런 맘 먹고 노력하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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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8.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나더 거래여...

나더한땐그래쩌...
그리구 지금두 그러거여...
짱나기 이를데읍쩌..
거래두 난 다행히 집에 암두읍꺼..
마주칠일두읍거..
내년이면 둘다 외국 가니까...
지금은..."거래`~~씹을래면 씹어라`~"
거러거 참거있떠여..
님두 빨리 독립을 하던가..
거래뜨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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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구~~

뉘마~~뉨 글 보니깐.상당히 화가 나신것 같은데....
힘내시구여~~~
누구나 사는데 힘든점은 잇는것같군여..
흠...너무 짜증네하지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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