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내가,,그 앞에서 할수 있는 일은,,,아무것도,,없다
그는,,이번학기에,,우리학년으로 복학을 했다,,,그런데,,안타깝게도,,난,,그를 조아해 버린거 같다
하지만,,,내 친구도,,그를 조아한다,,,내 친구는 너무,,자신감에 넘쳐서,,그를 자기가,찍었다고 말하고 다니면서,,,그 주위에,,아무도 얼씬거리지 못하게 한다,,다행인지,,아니,,나한테는,,정말,,안좋지만,,,그런,,내 친구를,,,그도,,무척,,,귀엽게,,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정말,,잘 놀구 사람들과,,,잘친해지는 친구,,그런,,친구를 그도 무척,,,귀엽게,,생각하고 있다,,아니 어쩌면,,,그도 친구를 조아하고 있는지도,,모르겠당,,,근데,,,난,,,그런친구에 비해,,내가,,그를 조아한다는 것조차,,아무한테,,알릴수가 없다,,정말,,,속이 답답하다,,나는,,,친구처럼,,그렇게,,,모르는 사람들과도,,친하고 지낼성격도 아니고 그렇게 어울릴수 있는 성격도 아니다,,,시간이,,,어느정도 지나서 그와도 친해지면 모를까,,,하지만,,,그때까지,,친구와,,그 사이게,,아무일이 없을꺼란,,보장은,,물론 없다,아무리 생각해도,,지금 내가 할수 있는 가장 조은 방법은 그를 잊는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원래 난 이런 감정들을,,,속으로 잘 삭히지 못한다,,,그래서,,칭구들에게,,얘기하던가,,아님,,내가 조아하는 사람에게,,얘기한다,,하지만,,이번엔,,,너무 복잡하다,,,,그가 선배기 때문에,,,앞으로 얼굴을,,계속 봐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함부로,,고백도 할수가 없다,,물론,,내 친구때문이기도 하다,,그리고 무엇보다,,그게 대한 확신이,,없기 문이다,,,어제,,,그가 친구에게,귀여워 죽겠다는 말을,,한걸,,,,들었다,,,물론,,겉으론,,아주 태연한적,,햇지만,,가슴이 아팠다,,그 앞에는,,,내가,,있는데,,그런 나는 보지 못한채,,,그가 정말,,친구를 동생으로 생각해서 귀여워 하는건지,,아니면,,이성으로 생각하는건지,,,,,시간이,,지날수록,,그와 친구 사이에 내가 낄 자리가 없어지는것만,,같다,,아무한테도,,,이런,,내맘을,,얘기할수 없다는게,,정말,,,,가슴아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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