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사랑이였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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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두고도...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라고 말하면.. 그 맘이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쓰린지.. 아무도 알지못할텐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뿐이야.... 나 죽을때까지.. 그사람아니면.. 안돼.. ... 그 사람이 나 좀 바라보게만 해죠.. 라고 신께.. 얼마나.. 빌고 또 빌고싶은지... 당장.. 누군갈 사랑하기 전에는 모르잖어.... 사람은 아무리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다른사람이 자길 조아함... 아무렇지도 않게 그 사람에게 잘하게 된데.. .. 아무뜻도 없이 술이 취해 저나해서.. 보고싶어라고 말하고... 그냥 생각 나서 했어.. 라고 말하고... ... 상대방 맘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말야....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아파하는지는.. 눈꼽만큼도 알지 못하면서 말야.... 이렇게.. 이렇게 힘든게 사랑이였음.. 시작하지도 않았을꺼...... .. 다른 더 좋은사람이 생긴다면...... 그렇다면.. 모르까.... 지금은 그사람을 사랑하는걸.... 맘이 너무너무 아파도.. 그사람이 아니면.. 안되는걸.... 그사람은 모르잖어... 자기의 아무렇지도 않은 그 말이... 얼마나... 피눈물을 쏟게 하는지... 사람은...누군가가 자기를 조아하면.. 본능적으로.. 밀거나 땡기는걸 못한다고 하더라고.. 밀면.. 달아날까봐.. 싫고... 당기면.. 그사람의 소유가 되는게.. 싫으니까... ... 이런게.. 정말.. 사랑이였음..... 안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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