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몇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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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애와 한달만에 이야길했다..다른곳도 아닌 다모임에서 그앤 나의 존재를 모른다...너무도 궁굼해한다...하지만 말할수없다...용기도 없을뿐더라.. 그애옆에 그의 연인이 있기때문이다...너무 슬푸다..그애랑 애길하고나면 더 슬퍼진다.. 보고싶어지고...만나고 싶고...사랑하고싶고...좀만 참자....2년이나 참았는데 더는 못참을까.. 오늘밤도 잠 자긴 글렀다... 불공평한 이세상~~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내 평생 잊지못할 순간이 오늘도 있었던것같다...기뿌다...슬푸다..... 눈물이 난다....괴롭다..... 웃음도 난다........난 미쳐버린걸까~사랑에 목숨을 걸고싶을만큼....나태해졌나부다... 바보스럽다...그깟 남자하나때메.........내마음 왜 이런지....나....많이 나약한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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