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님 생각이 맞는거 같기더 하거......

그 많을 얘기들을.. 그 많을 사연들을..

한순간에 다 읽거 뭐라 말씀드리긴 뭐하지만여..

이글을 언제쯤 읽으실지더 모르겠는데염..

님생각이 맞는거 같아여,, 님 마음이 그분한테 가있다면..

힘드시겠지만.... 정리가 되간다 하시니까.......

헤어지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구여,,,,,

좋은 판단 하시길 바래염........

그 여자분은 남자도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하네여...
동아리 선배도 좋고, 님도 좋은가봐여...
한명을 선택하기가 어려운 그런 심정인가본데...
님이 그 여자분을 도와주세여...
먼저 깨끗히 정리하시고, 깨끗히 헤어지자고 말씀하시는게 도와주시는 겁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3년을 만나온 남자친구가 있었어여.
근데 제가 직장때문에 고향을 떠나게 되었어여.
근데 제가 떠난지 2달정도지나서 바람을 피은 사실을 알게 되었쪄
말도 기가 막히고 말도 안나오고...
근데 정말 만나온 정때문에 그런지 사랑때문인지..
쉽게 끝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또 반성하는 것 같기도하구요..
그래서 용서를 했어여
근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지가 않는 거예요
제가 속이 좁아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리 말로 용서한다고 해도 머리 속에서는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혼자서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헤어졌어요
그사람을 잊는데 물론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계속만나는 건 더 못할 짓이에요
한번 배신한 사람은 또다시 배신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제가 님에게 뭐라고 말할 수는 없네요
님이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현명한 결정내리시길 바래요

그런식으로 계속 봐주고 용서해주다간....아공...ㅡㅡ;;

님두 참 답답하시네염!

저두 여자지만 만약 남자친구가 내가 바람핀단 사실을 알면서도 나의 몇마디에 쉽게 용서해주고 그런담 끝까지 그런식으로 매번 얼버무리게 될것만같아요

차라리 딱!! 말씀하세요!!!

우리 헤어지자구!

그럼 여자두 그쪽에게 조금이나마 그런감정이 있었담 후횔하며 정말루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잖아요

그치만 그렇게까지 했는데두 또그러고 또 그런담 그여자에게 미련을 두지 않는게 오히려 현명할것 같아요

매번 그런식으로 얼버무리게되면 나중에 지겨워져서 님곁은 정말 떠나버리게 될지도 몰라요!

것보담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편이 더 낫지않을까요?

지금당장!!! 헤어지자구 하세요! ㅡㅡ+

제 경험담이라...아공...

그분 정말 사랑하신담 꼭 잘되시길 빌게요

사랑한다면 대범해지세요

여자들은 자길 바라보는 남자보다 자기가 바라보길 원하는 사람에게 더 끌리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