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쳤어 - - 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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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나는 날들이다 ! 맨날 맨날 똑같은 하루들 . . 오늘은 싸우나 한번 갈라꼬 친구들을 불렀는데 친구들은 좀 늦을것같다 ( 짐 시간이 5 시구만. . - - + ) 졸려죽겠다 . 내년엔 대학도 가야돼는데 정말 대책 안선다 . 아무래도 미친것같다 . 남들보다 고등학교 1년 더 다니는주제에 (익명이니까 - - 봐주셈) 아무것도 안하고 대학갈 생각만하고있다 - - ㆀ (미친거아냐 - -?) 에혀 . 정말 . . 세상 참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더 잘할라고해도 도움주는 구석이 한개도없다 - - . 20살 청춘 ! 사랑하겠답시고 남자찾아두 아직 내 마음 . 머리속에 기억되있는 놈 때메 짜증나지 . 그놈은 요즘에 사람 싱숭생숭하게 전화하라고 보채기시작이다 . (이유가뭐얌) 남자 만나고 돌아댕겨도 눈에 차지도않는다 -_ㅠ 누가 나즘 살려도 . 학원 끈고 공부할라고해도 . 상황이 도와주질않고 . . 정말 20년을 이렇게 힘들게 산 사람이 또 있을까 - - ? 내가 낙천적이어서 그러지 . . 정말 나같이 살았으면 다른사람은 자살했을지도 모른다고 감히 - - 말해본다 . 세상엔 참 즐거운일도 많고 좋은일도 많은데 . . 요즘엔 거리에서 웃으면서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도라이바로 찍어버리고싶은 위험한 충동을 느낀다 - - ㆀ (정신병같애) 1년뒤에는 내가 대학을 다니고있을까 ? 담임이 갈수있다고는하는데 (특별전형--;;) 정말 공부하고 배우는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 친구들과의 즐거운 우정과 선생님들께 이쁨받고 .그렇게 살고싶다 . 하루하루 빡빡하고 바쁘게 보람찬하루를 보내고싶다 . 보람차게 하루를 보내본게 언젠지 생각도 나질 안는다 -_ㅠ 난 아무리봐도미친거같애 - - 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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