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약속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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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있었던 일을 얘기하렵니다 전화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어떤여자 였습니다 전 무작정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거기서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여잔 저의 남자친구가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였습니다 사실 제 남자 친구는 시련의 고통을 겪다가 병원에서 절 만났습니다 그여잔 매우 초췌해진 얼굴이었습니다 그여자는 자신이 고치지 못할 병에 걸린걸 알고는 제 남자친구를 두고 영국으로 떠나버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앞으로 몇개월 살지 못한다며 미안하다며 제 남자친구를 다시 보내줄수 없겠냐고 물었습니다 전 의사입니다 의사로써 죄책감이 듭니다 할수없이 전 쏟아져 나와 버릴것 같은 눈물을 애써 참으며 남자친구에게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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