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약속   미정
  hit : 163 , 2002-04-06 17:19 (토)
한달전  있었던 일을 얘기하렵니다

전화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어떤여자 였습니다

전  무작정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거기서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여잔 저의 남자친구가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였습니다

사실 제 남자 친구는 시련의 고통을 겪다가 병원에서 절 만났습니다

그여잔 매우 초췌해진 얼굴이었습니다

그여자는 자신이 고치지 못할 병에 걸린걸 알고는 제 남자친구를 두고

영국으로 떠나버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앞으로 몇개월 살지 못한다며 미안하다며 제 남자친구를 다시 보내줄수 없겠냐고

물었습니다

전 의사입니다

의사로써 죄책감이 듭니다

할수없이 전 쏟아져 나와 버릴것 같은 눈물을 애써 참으며 남자친구에게 얘기
snolove  02.04.06 이글의 답글달기
,,,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가는군여,,,,

무엇이 마지막 약속인지,,,,

죄송합니다,,,,--;

화이트  02.04.06 이글의 답글달기
흠..어렵네요..

우와~~!무슨 소설같네여...
휴...정말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저 같으면 수술을 하지 않을거 같아요..
절대로...
그 남자분...성격..별로..이해가 가질 않네요...
다른 의사한테..님보다 훌륭한 의사한테..수술 잘 받아서...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라고 하세요...
님을 한번 떠난 남자..
두번 떠나지 말라는 법 없잖아요..
저 같으면..그 사람과 관련된 모든것을 끊어버릴거 같아요...
아무리 울고 빌어도...전..거절할거 같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었구요..
님..잘 생각하셔서..현명한 판단 하세요..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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