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 天 歸 天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날가서 아름다웠다고 말 하리라 ..................천상병 홀로두고 가야할그대하나 이승에서 만나는일기대하지 않으련다 깊이 사랑하여도함께 갈 수 없는그길에 미련이 될 인연일랑쉬 꿈꾸지 않으련다. 위의 그림은 수채화가 곽영숙님의 맑은 수채화 "장릉에서"를 가져 오거구요.곽성삼씨의 귀향이란 노래입니다.
歸 天 歸 天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날가서 아름다웠다고 말 하리라 ..................천상병 홀로두고 가야할그대하나 이승에서 만나는일기대하지 않으련다 깊이 사랑하여도함께 갈 수 없는그길에 미련이 될 인연일랑쉬 꿈꾸지 않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