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고 있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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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용히 봄비가 내기고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비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조용히 내리는... 이런 비가 오면... 난 많은 생각이 난다... 옛추억을 회상하게 된다... 예전에 얼핏 들은 얘긴데... 어떤 사람이 말했다..20살 21살때에 하는 사랑은 아직 성숙되지 않은 사랑이라고.. 철부지때 하는 사랑이라고... 그랬더니 다른 어떤 사람이 얘기 한다.. 그래도 그때 하는 사랑이 제일 순수하고 아주 깊은 사랑을 할수 있다고... 철부지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재지않고 정말 사랑다운 불같은 사랑을 할수 있다고... .... 난 철부지때에 했던 그 사랑을 아직까지도.... 잊지못하고 있다....바보같이... 그런사랑을 이제 두번다시는 못할것 같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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