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1771 , 2002-04-17 00:55 (수)
어제 희야 만났어...

희야가 그러더라고 니가 저나했었다며?...

미안하다고 날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그리고 날 잘 대신에서 지켜달라고...

겅부 욜씨미하게도 도와달라고...

어디로 갈지 모르니깐 옆에서 잘 봐달라고...

힘들어 할지모르니깐 옆에서 잘 돌봐달라고...

말안듣고 딴데로 빠지믄 니한테 꼭좀 연락달라고...

그런말이 어디있니?...................................

너 왜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거니...

정말 넘 힘들다...

처음부터 우린 힘들더니 끝까지 힘들구나...

petty bourgeois  02.04.17 이글의 답글달기
저두 힘들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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