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읽어주세여....ㅡ.ㅜ   미정
  hit : 357 , 2002-04-17 23:50 (수)
전 지금 20살의 백조(?)입니다...

직장을 한 6개월 다녔는데...저번달에 그만뒀어여...하루 13시간 정도 일하는 곳이에여...

넘 힘들구 거기 언니들하구두 사이가 안좋아서 그만 두었답니다....

그래서 지금 일자리를 구하고 있어여....

이력서는 몇군데 넣었는데 다 퇴짜네여....^^

그래두 자격증두 있구 성적도 좀 좋았어여...^^;;

근데 3학년 2학기 되어서 취업하는 바람에 성적이 우수수~~떨어져서 좀...안좋지만여...

근데 무엇보다도 제 인상이 차갑데여....ㅡ.ㅜ

싸가지 없게두 생겼데여...막내티가 난다나여?

누가 그랬냐구여?  울언니가여....ㅜ.ㅠ

열 무척 받았져...그래두 사실대루 얘기해줘서 뭐....ㅡㅡ;;

근데 모르겠어여....어떻게해야 될지.....

이 글 읽으시는 분....제 심정 이해가세여..???

아~너무 답답하네여...취업은 해야되고....

정말 학창시절이 그립습니다....ㅜ.ㅠ

학교 가기두 좀....그렇네여...

인상이 나쁘다고 성형수술을 할 수도 없구...

첫인상이 좋으려면 어떻게 해야돼죠?

이글 읽으시는 분....직장인이시라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좀 가르쳐 주세여...네??

부탁드립니다...

콩이  02.04.18 이글의 답글달기
지금 저희 회사에서 사람 구하는데..

시니어저널이라는 노인대상 신문사입니다. 전문지고 생긴지는 한 2년 됐죠. 월급이나 다른 부분에선 탄탄한 편입니다. 사장님 비서겸, 사무보조로 있을 여직원을 뽑고 있습니다. 사실은 사람을 뽑는 것이 제 담당이 아니라 월급이 어느 정도나 되는 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회사 분위기는여. 아주 편한 편이에요. 사장님 잘 안나오시니까 가끔씩 손님 올 때 차 정도 타드리고, 우편물 관리하고, 짬 나면 개인공부 하는 것도 괜찮구요.
근데 성격이 많이 무서우신가요? ^^
저희 회사 전화번호는 02-775-4361이니까 함 전화해보셔도 좋을 듯...

   휴~~이럴땐 어떻게해야하죠?ㅡ.ㅜ [2] 02/05/05
-  제발 읽어주세여....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