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내주는것도 ㅅㄴ랑이래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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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야기 에여.... 읽어주시구 리플달아주심 감ㅅㄴ~ 전 이 오ㅃㄴ 친구와 사궈서 여기저기서 엄청 많이 욕을 먹었어요 좋아해서 사귄건데 이렇게까ㅈ1 욕먹어야 하는지 .... 학교에서도 지나갈때 누구든ㅈ1 날 처다보면 내욕하는거 같고.. 그런데 오ㅃㄴ마져 저를 너무 불안하게 했었어요..... 오ㅃㄴ가 없으면 난 아무것도 할수 없는데 ~ 오ㅃㄴ가 전에 사귀던 언니가 있어요~ 그언니가 .. 임신을 했대요~ 오ㅃㄴ의 아이를... 이 얘기를 전 제 친구에게 들었어요.. 저에게 이오ㅃㄴ를 소개시켜준 친구에게... 오ㅃㄴ가 제친구에게 상담을 했나봐여~ 근데 제친구가 저에게 말해주었어요.. 비밀이라며 제친구도 제가 안쓰러워 보였는지 말해주면서 오ㅃㄴ한테 어케말할까? 라고 물어봤어요.. 전 제친구에게 나 힘들게 하지말아달라고 말하라고 했어요........ 저 나쁘죠? 그언니 생각해보면 많이 힘들텐데 이상황에서 나만 빠지면 다 해결 되는건데 근데 오ㅃㄴ없인저도 못살꺼 같아서 할수 없었어요 몇일전 오ㅃㄴ의 핸폰 을 보게 되었어요 오ㅃㄴ와 전에 사귀던 언니ㄱㄴ 보낸 문ㅈㄴ.. 그 언니가 보낸 문ㅈㄴ들은 "난항상 이자리에 있는데 ..넌 왜자꾸 나에게서 멀어저만가니?" ..... "우리 전에는 서로 사랑했던 사이였자나" "힘들어? 힘들면 언제든지 나한테와..항상 곁에 있을께.." 이런문ㅈㄴ들이였어요 그렇게 힘들었ㄷㄴ면 나한테 말하지 왜 그언니에게 문자보냈을까 문ㅈㄴ는 오ㅃㄴ가 먼저 보낸거 같아요 생각해 봤어요... 오ㅃㄴ가 아직 그언니를 잊지 못한걸까..하고 아니면 그 언니의 대한 책임감? 그리고 내가 오ㅃㄴ랑 깨지면 내가 욕먹고 맞을수 있으ㄴ1까 그것에 대한 책임감? 몇일전에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 언니가 오ㅃㄴ를 다시 잡으려고..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한거래여... 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여~ 그치만.. 오ㅃㄴ가 변해가기 시작했어여.. 전 너무 불안해서.. 오ㅃㄴ에게 정말.. 잘했는데.. 그날밤 제 친구에게 상담을 했어여~ 어떻게 하는게 좋을꺼 같냐고.... 제가 상담한 친구는 남ㅈㄴ애에여~ 그애가 그랬어여.. 내가 진짜로 오ㅃㄴ를 좋아하면 놔주라고.... 나한테 마음도 없는데 잡고 있으면 그게 오ㅃㄴ가 더 힘들어 할꺼라고.. 오ㅃㄴ가 힘들어하는건 싫거든여.. 그날밤 오ㅃㄴ에게 문자가 왔어여 내가 동생 이상으로 안느껴진다고.. 정리하자고.................... 전 오ㅃㄴ를 잡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여... 내가 동생이상으로 안느껴지면.. 그전에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했었던건... 음... 오ㅃㄴ와 깨진지.. 2주가 지났어여~ 솔직히 너무 힘이 들어여~ 답답하고.. 그래서 이렇게 공개일기를 쓰는거에여.. 전 그동안 많이 생각해 봤어여.. 내사람이 아닌데.. 괜한 욕심을 부린거 같아요..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마음이 아프진 않을텐데.. 오ㅃㄴ가 돌아온다면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고싶지만여.. 그럴일은 없을꺼에여.. 보내주는것도 ㅅㄴ랑이라는 말.. 이해가 안獰向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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