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와의 패싸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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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석포와의 패싸움이 있는날이였다. 우리 학교 전교생이 300명 채 안되지만.. 그300명중 10명이 싸워따.. 그것도... 나무막대기를 들고 싸웠다.. 우리 학교 옆에 있는 대천초등은 우리랑 연합맺고.. 쫄아서 도망 갔다.. 우리학교도 자존심이 있지.. 우리 학교보다 큰 학교가 쫄아서 도망 가다니.. 자존심도 없는 아이들이다.. 우린 피시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피시방앞으로 석포초등 들이 왔는데... 그것도 우린 10명좀 넘는데.. 거긴 56명쯤 된다더라.. 우리가 어떡해 손 쓸수 가 없었다.. 우리 학교는 작긴 작아도... 싸움이랑 자존심이 쌔서... 도망 치지 않았다.. 싸우고 있는데.... 뒤에서 후배들이 오는것이 아닌가.. 무기도 2~3명 들고 있었는데.. 걔들이 15개쯤 들고 와서 나눠주고 가치 싸우는 것이 아닌가!! 우리학교 간 크다. 아무리 후배라도.. 막 삥뜯으면 안되겠다.. 그렇게 고마운 후배들이 있을지.. 내가 때린 아이등은 피멍이 4~5줄 이 나있었다.. 글이고... 누가 가운데 손가락을 피고 후후~ 이러는것이 아닌가.. 내가 나무 막대기 들고 갔다.. 이게 어쩨 된 일인가.. 가운데 손가락을 피고 후후~ 이러는 놈이 잴 먼저 도망가는 것이 아닌가!! 오늘 선생님께 걸려서 퇴학당할뻔한 심각한 일이다.. 그리고 싸운 이유가.. 여학생 1명 때문에 일어났다..!! 그학생 때문에 우리가 퇴학당할뻔한 짓을 해야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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