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와의 패싸움   미정
 맑은 만큼 덥다.. hit : 154 , 2002-05-04 18:17 (토)
오늘은 석포와의 패싸움이 있는날이였다.
우리 학교 전교생이 300명 채 안되지만..
그300명중 10명이 싸워따..
그것도... 나무막대기를 들고 싸웠다..
우리 학교 옆에 있는 대천초등은 우리랑 연합맺고..
쫄아서 도망 갔다..
우리학교도 자존심이 있지..
우리 학교보다 큰 학교가 쫄아서
도망 가다니..
자존심도 없는 아이들이다..
우린 피시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피시방앞으로 석포초등 들이 왔는데... 그것도 우린 10명좀 넘는데.. 거긴 56명쯤 된다더라..
우리가 어떡해 손 쓸수 가 없었다..
우리 학교는 작긴 작아도...
싸움이랑 자존심이 쌔서... 도망 치지 않았다..
싸우고 있는데....
뒤에서 후배들이 오는것이 아닌가..
무기도 2~3명 들고 있었는데..
걔들이 15개쯤 들고 와서
나눠주고 가치 싸우는 것이 아닌가!!
우리학교 간 크다.
아무리 후배라도..
막 삥뜯으면 안되겠다..
그렇게 고마운 후배들이 있을지..
내가 때린 아이등은 피멍이 4~5줄 이 나있었다..
글이고... 누가 가운데 손가락을 피고 후후~ 이러는것이 아닌가..
내가 나무 막대기 들고 갔다..
이게 어쩨 된 일인가..
가운데 손가락을 피고 후후~ 이러는 놈이 잴 먼저 도망가는 것이 아닌가!!
오늘 선생님께 걸려서 퇴학당할뻔한 심각한 일이다..
그리고 싸운 이유가..
여학생 1명 때문에 일어났다..!!
그학생 때문에 우리가 퇴학당할뻔한 짓을 해야되는지...
김준호  02.05.26 이글의 답글달기
미친†

하지마 미친†

레몬빛호영  02.07.24 이글의 답글달기
무섭다..ㅡㅡ;;

좀 무서운 학교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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