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한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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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께는..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오늘은...바다가 보고싶은날이다... 바다가 왜이리 보고시픈지..몰게따... 마음이..답답해서 그런가... 어제는... 민*일 바따...시내에서.. 아주우연적으루... 여자친구랑 가치있더군... 비가 오는데.우산두 안들고있었다.. 여자친구는 머하는인간인지..우산좀 가지두 다니지.. 두리 가티지나갔다.. 바로내옆으루.... 난..옆에 지나가는지두 몰라따... 옆에있던친구가... 콕콕. 찌르길래..난 다른거 보라구 그런줄알구.. 다른곳만 죽 쳐다보구있었다.. 민*이가 지나간후... 야. 김민*이자나.. 친구말이였다... 난 깜짝놀래따.. 그래서 뒤를 돌아봤다... 지나가고있었다.... 내옆으로..스쳐지나갔다.. 순간..맘이..괭장히 이상했다... 그전에는... 그냥 손만뻗으면 닿는곳에 있었던...민*이였다.. 하지만..지금은...다른여자의 남자가 대었다...후훗 참..나두 웃기다.. 나한테는 남자친구가있다... 그얘가 있는데... 왜..다른곳을 쳐다보고있는걸까... 내가 분명잘못댄게 마자....분명..잘못하고있는거야.. 잘해야지..잘해야지... 마음이..이렇게 답답할수가... 술먹고싶다...아후...난 날이해할수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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