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한날   미정
 비마늬왔어.. hit : 143 , 2002-05-07 15:43 (화)






바께는..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오늘은...바다가 보고싶은날이다... 바다가 왜이리 보고시픈지..몰게따...

마음이..답답해서 그런가... 어제는... 민*일 바따...시내에서..

아주우연적으루... 여자친구랑 가치있더군... 비가 오는데.우산두 안들고있었다..

여자친구는 머하는인간인지..우산좀 가지두 다니지.. 두리 가티지나갔다..

바로내옆으루.... 난..옆에 지나가는지두 몰라따... 옆에있던친구가... 콕콕.

찌르길래..난 다른거 보라구 그런줄알구.. 다른곳만 죽 쳐다보구있었다..

민*이가 지나간후... 야. 김민*이자나.. 친구말이였다... 난 깜짝놀래따..

그래서 뒤를 돌아봤다... 지나가고있었다.... 내옆으로..스쳐지나갔다..

순간..맘이..괭장히 이상했다... 그전에는... 그냥 손만뻗으면 닿는곳에 있었던...민*이였다..

하지만..지금은...다른여자의 남자가 대었다...후훗

참..나두 웃기다.. 나한테는 남자친구가있다... 그얘가 있는데...

왜..다른곳을 쳐다보고있는걸까... 내가 분명잘못댄게 마자....분명..잘못하고있는거야..

잘해야지..잘해야지... 마음이..이렇게 답답할수가...

술먹고싶다...아후...난 날이해할수없다.......
-  마음이 답답한날
   그가..좋아지려구해요.. 0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