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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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가... 첨에 나를 좋아해 주었던 것 처럼... 다시... 나를 좋아해 줄수는 없을까? 날... 날.. 왜 싫어하는거야.... 이유를 모르겠어... 정말... 나는 지금도... 너 생각 밖에 안 하는데... 손에 잡히는 것도 없는데... 밥도 잘 못 먹겠는데... 학원에서도 공부도 안 되고.. 물론 학교도... 더구나 기분 전환 하기 위해 여행을 가도..... 나는 너의 생각 뿐인데... 넌 아닌거니? 내가... 아주아주 친한친구로 느껴진다는데... 왜... 그런데 학교에서 마주치면 아무말도 안 건네 주는거야... 항상 내가 먼저 말을 건네야 걸고... 정말 난 지금도 속상해... 너가 내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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