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화날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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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아 지금도 바쁘니?? 그렇게 힘들어??? 난 공부하다가 캔의 \\\"내일이 또 생각이 나겠지\\\" 들으며 니생각나서 이렇게 또 편지를 쓴다... 오늘 아침에 교회가면서 니한테 받은 메세지 때문에 얼마나 속상하고 섭섭하던지... 아픈 오른쪽 눈에서 하마트면 눈물이 날뻔~~ㅠ.ㅠ;; 게다가 전화도 안되고 그래서 난 니가 내를 정말 싫은건지 아님 가지고 노는건지 통알수 없어서 많은 생각을 했지... 하지만 일딴 니 전화받고 많이 풀렸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너의 대한 나의 감정이 어떤지 무척 궁금하구나... 나 솔직히 너 많이 아껴주고 싶고 다주고 싶고 또 지금은 넘넘 보구싶어 미칠지경이다... 니가 언제쯤 이나 이글을 보게 될지 아님 못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난 꿋꿋이 은영이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편지를 쓸꺼다... 근데 나만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지... 솔직히 니랑 안지 얼마되지도 않았지만,,, 니가 넘 좋고 생각나는건 부인할수가 없구나... 너도 언젠간 내사랑을 알겠지... 나도 알고보면 부드럽고 또 여려서 조그만 것에 상처도 잘 받고 그래 지금껏 말못할 상처도 많이 받았고 말야... 이젠 면역이 되고 또 되었지만.... 내가 아직은 학생이고, 힘도 없고 가진거또 없고 니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비교해도 형편없을지도 모르지만 너에대한 사랑만큼은 누구보다도 간절하고 끊임없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 널위해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할꺼고... 누구보다도 널 아끼고 사랑할꺼야... 사 + 랑 + 해~~~~은 * 영 * 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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