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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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hit : 1259 , 2002-05-17 11:06 (금)
난 형편없는 사람이다...
즐거우려고 마시는게 아니라...
내 처지를 잊기위해 술을 마시고
술에 취하면 너무 즉흥적으로 행동한다...
어제는...
생전 안하던 잘난척도 해보고 게다가 거칠게 행동해서
그 즐거운 좌중 사람들에게 거부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대체 왜 이러는걸까....
뭐가 이렇듯 나를 좀먹고 변하게 만드는 걸까....
제발 옛날의 나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숨쉬기 힘들 정도로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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