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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용사님
02.05.26
ㅡ.ㅡ;
ㅎㅎ 오랜만에 와서 님글 읽엇네여 |
| 이싸람이 진짜-_-+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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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문자가 왔다. 역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농담조로-_-;; 글케 속상하다구 난리치다가 이제 겨우 생각끄기로햇는데. 또 습관대로 바로 답장을 찍 보낼려구 핸드폰을 찍다가 ..멈칫했다.. 어쩔까..-___-;; 나두 뒷끝없다는듯이 ,별일아니었다는듯이 받아쳐줄까. 아님. 그냥 쩜만 참고 씹어볼까-_- 문제는이거다. 내가 화났다는걸 알게해줄까 말까;;;;; 이 싸람도 참......무신경한 인간이다..으..-_-그런척 하는건가?여려보이던데.. 의외로 강한넘일지도 모르겠다. 험...한번더올때까지 기다려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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