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니가 넘 보구싶어진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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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잊은줄 알았는데......... 잊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우리 헤어지자 말한건 나였으니까.........! 내가 실수한건지.... 잘한건지........ 지금은 나의 선택이 옳았던건지 정말 모르겠어. 자꾸 니가 보고 싶어지는걸 보면........ 주야...미안하다. 나 휴가 나오던 날....그때 무턱대구 헤어지자 했던날 용서해 줄수 있겠니..... 내가 잘못한거 나 알아. 너에게 헤어지는 이유조차 말해주지 못했던 나니까...... 그땐 말할 용기가 없었어. 두렵구.....니모습이 넘 슬퍼보여서 화난듯.....가슴 아픈듯 나에게 말했잖아 왜! 냐구 왜! 라는 말이 내귓가에 계속 맴돌더라.. 미안해 사실 니가 싫어서 그런건 아니었어....다만 미안했어.......널 기다리게 하는것이 나 참 바보같지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 나 몇일전 너에게 전화한거 아니? 술취해 전화한건 아니었어...(조금먹긴했지만) 너 전화안받더라 너의 동네였는데........ 니 모습이 넘 궁굼해서 보구싶어서 나두 모르게 너의 집앞으로 가게 되더라 바보처럼........... 나정말 나뿐놈이지. 헤어지면 다신 안볼것처럼 가버린놈이.... 주야 잘살아야되... 어딘가에서 널지켜보구 있을테니까! 좋은 사람만나구 나두 좋은 여자만나서 주야에게 못해줬던거 다해줄게...그래서 주야한테 잘못한거모두 용서 받을수 있도록할게...그럴수만 있다면 우연이라도 다시 만났으면.... 이젠 그저 스쳐지날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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