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에게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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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예쁜 목걸이 , 반지를 보면 그녀에게 걸어주고 끼워주고 싶어 예쁜옷을 보면, 그녀가 입으면 옷이 이제야 주인을 만나 빛을 발할꺼라는 생각이 들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그녀가 생각나, 그녀도 이음식을 좋아할텐데... 같이 먹었으면하는 생각이 드는 걸 왜 일까? 이런게 사랑일까? 아님 어른이 되는 과도기 일까? 정말 정말 머르겠어 내가 왜 그러는지. 그녀만 보면, 마음이 쿵딱쿵딱 뛰지를 않나 그녀는 나한테 관심이 없지만 나는 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걸 어떡해 아무리 화가 나고 짜증이 나도 그녀의 웃는 얼굴만 보면 만사걱정거리가 활 날아가 버리는데 어떡게.. 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너는 이런 내 마음을 모르겠지만.... 나는 널 사랑하는걸까 내눈을 봐 내눈에 비치는 사람이 바로 그녀야. 나는 너를 사 랑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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