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늘 그렇네요 또 날 아프게 하네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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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이 사랑했습니다 이사랑이 나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여기고 그사랑 말고는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사랑하기위해 만났고 만나면서 사랑햇습니다 난 사랑하면서 또그사랑을 사랑했지만 그사람은 사랑하면서 나를 지워가고있었습니다 내가 그사람을 많이도 이토록 많이도 사랑할때 그사람은 나를 하나씩하나씩 지워가면서 이별 하였습니다 난 여전히 그사람을 사랑한채 그사람은 나를 다 지운채 ..그렇게 이별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사람은 나에게 잊혀지지않은 애련한 사랑 다시 되돌리고픈 간절한 사랑으로 남아있지만 그사람에게는 난 이미 잊혀져간 지워져간 많은 여자중의 한명 그렇게 옛사랑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를 잊지못하는 나는 날 냉정히 버리고 간 그를 미워하지도못합니다 이런 바보같은 내가 한심해 잊으려잊으려 할 려해도 안되는 내가 바보 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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