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늘 그렇네요 또 날 아프게 하네요   미정
  hit : 207 , 2002-06-25 18:22 (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이 사랑했습니다 이사랑이 나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여기고
        그사랑 말고는 생각치도 않았습니다
          사랑하기위해 만났고 만나면서 사랑햇습니다
          난 사랑하면서 또그사랑을 사랑했지만 그사람은 사랑하면서 나를 지워가고있었습니다
             내가  그사람을 많이도 이토록 많이도 사랑할때 그사람은 나를 하나씩하나씩
        지워가면서 이별 하였습니다  
             난  여전히 그사람을 사랑한채 그사람은 나를 다 지운채 ..그렇게 이별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사람은 나에게 잊혀지지않은 애련한 사랑
               다시 되돌리고픈 간절한 사랑으로 남아있지만
            그사람에게는 난 이미 잊혀져간 지워져간 많은 여자중의 한명
                  그렇게 옛사랑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도 그를 잊지못하는 나는 날 냉정히 버리고 간 그를 미워하지도못합니다
               이런 바보같은 내가 한심해 잊으려잊으려 할 려해도 안되는 내가 바보 스럽습니다
      
   니앞에선 자신없어 02/06/25
-  사랑은 늘 그렇네요 또 날 아프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