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me   미정
  hit : 194 , 2002-06-26 14:57 (수)
you&me
                                           -ohsoyeoun-  
너의 슬픈표정 정말 싫다.                  
그래도 널 사랑한다.

널보면 아련해지는 내가슴이 싫다.
그래도 널 보고싶다.

웃지 못하는 네 입술이 안타깝다.
그래도 붉은 네입술은 내게 키스를 부른다.

항상 떨리는 니손 내가슴
미어지게 하지만 네손을 잡아보고 싶다.

술에 취해 걷지 못하는 너
항상 내게 보이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난 네가 사랑 스럽다...

그런 슬픔과 고독뿐인 네가
혼자 울지 않고 나에게 기대 울어 줬으면 하는...  내맘.

   me&you 02/06/26
-  yo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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