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떠케 해야 되는걸까??   미정
 맑음 hit : 263 , 2002-06-28 22:04 (금)
한달??? 한달 반 쪼금 넘었나???

어떻게 하다가 남자칭구가 생겼다...

처음엔 내가 아니었지만 이젠 내가 더 그사람을 좋아하게 되버린것 같다.

그동안의 우여곡절 다 겪어가면서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만...

나 아직두 그사람 맘을 모르겠다

내 욕심인걸까???

첨엔 연락도 많이 하구 서로 보고 싶어 안달이었지만...

지금은 나 혼자만 그런것 같다...

헤어질까 생각도 해봤지만...그러면 내가 더 힘들어 질꺼 같아서....

너무너무 후회할것 같아서... 내가 어떠케 해야 될지를 모르겠다...

휴~~ 이렇게 힘들어 본적도 처음인거 같다.....

내가 남자를 모르는 걸까???

내 욕심이겠지 하며 나 스스로 달래보지만.... 얼마나 더 침아낼수 있을지....

정말 힘들다.....
헤이즐넛  02.06.28 이글의 답글달기
님~힘내요

참...묘하죠...
그렇더라구요....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나중에 상황을 보면 상대방이
날 더 좋아하고...있고......
또 반대로 상대방이 날 먼저
좋아했는데....지금은
내가 그 사람을 더 좋아하고 있고..
안심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좋아했던 사람도 날 좋아하는 구나..
이런 생각하며 자만에 빠졌을 수도
있겠죠.....그리고 처음과 다른건
당연하걸꺼에요....
변하지말자고 해도.....처음처럼....
지속될 순 없지 않나요?
그니까.....너무 힘들어하지마시고
툭툭 털어버리세요^^
화이팅~!!!

사랑아♡  02.06.29 이글의 답글달기
음..

님 아..아 닐 거 예 영...

그 런 생 각 하 시 므 능 안 돼 여..

상 황 이 저 의 전 상 황 이 네 영..

저 도 깰 려 는 생 각 더 마 니 해 쪄..

그 러 다 가 참 았 어 요..그 애 의 무 관 심 에 너 므 힘 들 어 서 ..근 데..그 게 다 이 유 가 있 어 서 그 런 거 였 더 라 구 요..그 남 자 분 은 님 을 조 아 하 니 깐 사 귄 거 겠 져...^-^ 글 어 니 깐 너 무 부 정 적 으 로 생 각 마 니 구 요..깨 진 다 는 생 각 하 시 믄 정 말 루 깨 져 여 !! 그 런 이 깐 모 든 것 을 긍 정 적 으 로 생 각 하 세 요 ^-^ 님 아 화 이 팅 이 구 용 !!
님 이 더 참 구 ..견 디 세 여 ..정 힘 들 면 남 자 분 에 게 말 씀 을 하 시 구 요..그 럼 그 남 자 분 도 대 충 알 구..님 에 게 다 시 잘 해 줄 지 ^^? 둘 이 이 뿐 사 랑 어 래 하 시 길 기 도 할 께 여 !!

『ㆀ이리ㆀ』  02.06.29 이글의 답글달기
^^ 저도 그러다 깨졌었어요..잠시

님아 걱정 하지마여

상대방도 조아서 사귀고 있는거에여

저도 많이 그런 느낌을 받아서 한번 깨졌어어요

그런데 진짜 둘이 넘 보그 싶고 그제야 용기를 내서

연락을 했어여 ...

그이후로 둘이 너 가까워 지고 ^^

그러니까 걱정하지마세여..

그런거 있자나여 표현을 잘못하는고 ^^

그러게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菊花  02.06.30 이글의 답글달기
답변 정말 고마워여^^*

님들 정말 정말 고마워여....

님들이 해주신 말 듣구 한번 참아볼께여....

님들을 위해서라두!!!! 기다릴께여!!!!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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