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일기장에 처음 쓰는 일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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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과연 맑을까? 음 새벽에 일기를 쓴다. 조금은 우습다는 생각도 드네... 맑을지 그렇지 않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냥 맑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넹... 아 또 월요일이군 . 또 다시 일상속으로 돌아가야 되는 시간이 다가오는건가? 빨리 잠을 청해야 또 다시 내일 하루를 시작할터인데.. 토요일날 먹은 술 때문인지 아직도 머리는 멍하고 쩝 그 좋아하는 담배를 펴 대도 아무런 느낌도 안나고 ^^ 놀때는 너무 즐거웠는데 휴유증이 말이 아니란 말이지. 아무래도 화요일날은 또 술 파티를 하게 될꺼 같은데. 토요일에 친구들을 만나서 먹었던 거 만큼은 즐겁게 놀 수 없겠지. 즐겁게 놀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기분도 그리 않 좋을거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야.. 히히 빨리 자야겠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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