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반 두렴반,,,   미정
  hit : 1147 , 2000-09-06 00:19 (수)
요즘 알러부스쿨에 드가서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연락이 되기 시작했다..
중학교때친구들은 친한애들은 대부분 지금도 연락이 되기때문에 초등학교 친구들 연락처가 더 궁금했다..
몇명 아이들이랑 연락이 되기 시작하면서..
예전 추억들도 생각이 나고..
초등학교때 좀 별나게 놀았었기때문에..^^*
남자 여자애들 패싸움도 하고 그러고는 나중에 화해하고..
암튼 지금생각하면 마구마구 유치해지는데 그땐 정말 진지했었당~~

근데.. 연락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조금은 걱정이된다..
나중에 분명히 만나자는 이야기가 나올텐데..
내가 그들앞에서 당당히 설수 있을까 싶구.. 글타..
암튼 설렘반 두려움반...
그렇다...
차라리 추억속에만 간직해 두는것도 좋았을수도 있었겠단 생각도 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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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0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유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며...

저두..다머임에 들가서 팅구들의 소식을 듣거..
만났는데..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그리 실망스럽진 않았어여...
구래더 팅구들인데...그런 맘이 들었겠어여~
넘 재밌었구...첨엔 굉장히 어색했지만여...
서러 아직까지 욘락하는 팅구들더 몇몇있어서인지..
어색함은 그리 오래 가진 안터군여~
다들 멋쪄지거..이뻐지거...대학생 티가 팍 나던걸여?
그쪽은 나이가 어케되신쥐...
전 20살이거덩여~
하여간...실망은 안하실겁니다...
구리거..팅구들 앞인데..당당하셔야죠...
만약 만나게 되면 자신감있게 행동하세요..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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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0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저두염~


저두.. 지굼 구래염...-_-
우엥......
만나자고 하는데..계속해서 팅기?는 중이져..
클라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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