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나비입니다...   미정
  hit : 342 , 2000-09-09 14:26 (토)
안녕하세여..나비입니다....
하핫..
올만에 써보는거시라....
차므루 기분 만당이에여....

하....
우리..왜사는거져?...
왜 살까여?...
요새...이것에 관해서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해답을 아시는분...
없나여?.....

그래두....사니까...
여러가지 일두 있고....
나비..요즘...
무쟈게 즐겁게 살거든여...
맬맬 웃구....
아!!!!
어젠 무쟈게 슬펐어여....
혹시...'가시고기'를 아시나여?....
엄마가시고기가 알을 낳고 가버리면 아빠가시고기는 알을 지키면서...
밥두않먹구...알만지키다가...
알이다커 물고기가되서...
엄마가시고기처럼 떠나가면...
아빠가시고기는 바위틈에 머리를 박고 죽는다고....
나비..아빠생각 많이 났어여....
이세상 모든 아버지들께 경의를 표하며.....
'가시고기'란소설 무쟈게 슬퍼여...흐흑....
힝...나비..그때의 감동이....
힝......힝......
님들....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추석 잘 보내시구여.....

이상 나비의...오랜만의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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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0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왜사냐...그걸 알면..이러케 살지두 안쳐??>>

안냐세여.
추석이에여~~`인사하다말구...영혼이에여 영혼!!
왜사냐..왜사냐..
하루에도 수없이 질문하지만.도통 답이 나오질 않네여
만약 그걸 안다면..이렇게 살지도 않겠지만여
암튼 제생각은 그래여 왜샤냐..머 그런건 중요하지 않잖아여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한건 왜사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느냐 에여
왜...왜??그건 의미가 엄짜나여.태어나서 나라는 존재가 있기에 살아가는거구 우린 우리 인생에 최선을 다해야 댄다구 이 영혼 강력하게!!!ㅋ ㅑㅋ ㅑ
암튼여..삶이 마뉘 힘들다면 글케 생각해여
영혼처럼 나비님을 생각해 주는 인간이 드글드글 하기때메 산다구 말여여~~~
ㅋ ㅑㅋ ㅑㅋ ㅑ

p.s 행복하세여 아주 마뉘 진짜 마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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