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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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는 정말 웃기다?!?! 넌 꼭 내가 힘들때만 생각나더라? 정말 짜증난다? 왜.... 왜 나란 여자는 힘들때만 슬플때는 꼭 니 생각이 나냐? 근데 더 웃긴건.. 그 꼭 니가 없드라? 그거 참 재수없거덩? 내가 너무 즐겁고.. 친구들이랑 행복한 시간보내고.. 재밌게 놀고 있으면.. 넌 꼭 연락하드라? 아주 짜증나거든? 왜 내 기분.. 너로인해 최악이 되거든.. 아주 아주 아주 많이 잘 놀고 잇었는데.. 니 문자하나 니 전화한통에.. 난 아주 벌레씹은 기분이야..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보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메일확인하고 있으면 넌 꼭 엠에쎈으로 말걸드라? 아주 기분 덴장@@이야.. 아니? 너 .. 나한테 그런 인간인거 아니? 아주 골치아퍼.. 너란 남자!! 아주 싫어.. 너무 짜증나.. 왜그러고 사냐.. 너? 왜 그렇게 나한테 찬대받으면서 멸시받으면서 사냐? 왜.. 너두 할말있다고? 나란여자도 너한테 그렇다고? 아주 지긋지긋하다구? 그래.. 전화하면 꼭 후회하지? 문자보내고 답장받을 때 아주 기분 x이지? 메신져로 말걸어놓고 니 손을 짖지고 싶지? 안다 내가 너 그러는 거 잘 안다.. 그래서.. 너를 버릴 수가 없다.. 똑같다고? 나란 여자 지긋지긋하다구? 왜 죽지도 않고 저렇게 살아서 맨날 눈에 P히는지.. 술만마시면 생각나고 외로우면 생각나고 그러는 니 자신이 너두 싫다고? 그래도 어쩌냐? 우리는 너무 닮았는데? 안그럼 어떻게? 우리 아직 서로 좋아하는데? 근데 너 제발 연락안왔음좋겠다.. 이젠 너랑 영원히 끝냈음 좋겠다.. 그럴땐 아주 귀신같이 알고 연락하고.. 나 남자친구 생긴건 어떻게 아는지.. 그때마다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아주 내가 너위해서 돗자리 하나 사주고 싶다만.. 지금 많이 참고 있다.. 솔직히 돈이 아깝거덩?!? 그래.. 넌 아마 전생에 우리 아빠였거나 내 남편이였겠거니..... 생각하면서.. 내가 너한테 큰 잘못을 했겠거니.. 하면서.. 굳건히 이겨내고 있다.. 내 팔자다.. 너란 자식한테 휘둘리는 거 내 팔자다.. 근데 너 진짜 웃기는건 뭔지 아냐? 왜 필요할 땐 없냐? 나 지금 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왜 연락안하냐? 너무 울고싶은데.. 니가 좀 안아주고 위로해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너 어딨냐? 많이 생각나거든? 니 얼굴 지금.. 내 앞에서 와따가따하거든? 근데 왜 전화 문자 메신져도 안들어오냐? 너 진짜 웃기다.. 제수없어 너..... 알아? 쳇 너같은 새끼.. 뭐가 좋다고.. 내가 2년이나 너를 만나고 있는건지.. 뭐 그리 큰힘이 된다고 이렇게 기대고 싶어하고 보고싶어 하는지 개뿔 하나 능력도 없고 힘도 없는데.. 내가 너보다 팔둑도 더 굵다.. 나쁜놈 내가 연락안하면 너도 안하냐? 개새끼 나쁜새끼 그래.. 그렇게 해.. 니 맘대로 해.. 언제는 보고싶다고 영화보자고 하더니.. 나쁜놈 어디 한번 잘먹고 잘살아봐.. 다음에 술먹고 전화하면 가만안둬 죽여버릴꺼야!!!!!!!!!!!!!!! 외롭다 쓸쓸하다 보고싶다 사랑한다.. 암튼 글씨하나만 꺼내고 니꺼 다 짤라버릴꺼야!! 각오해 너!! 나쁜놈 혼또우니 아이따이데쓰요 ㅜㅡㅜ 데메 고노야로 붓고로소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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