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싶다]첫번째일기네..   미정
 더웠다가흐려짐-_ㅠ hit : 186 , 2002-08-25 16:57 (일)

내주위에는 왜이렇게 믿을사람은 별로 업는걸까..?.
그게너무슬프다.

요리사도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연락끊어버리구..
선생님도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무책임하게 그러실줄은 정말로 몰랐다....
내가 얼마나 선생님 좋아하구..정을 많이 줬는데...
갑자기 이러시니까 너무 섭섭하고...슬프다...
8월달은 계속 안좋은일만 일어난다....

요리사 연락끊기구......친구랑싸우고.....

그래서 얼마나 지나 선생님 알게되서 너무 좋았고...
수학에 관심갖게 ‰映
스칼렛  02.08.26 이글의 답글달기
울트라 일기장에 첫선보인거 축하해여

오늘이 첫일기라고여.계속해서..님의일기 적어가시길 바라고여.저도 일기쓴지 얼마 안되었는데여..저한테는 큰힘이 되더라고여..님도 짐상황이 좋지 않아서 일기를 쓰기 시작한거 맞지여?저도 힘들어서 그냥 어디에고 제맘을 적어보고 싶어서
시작했어여.일기를 쓰다보니깐...제맘도 조금씩 정리가 되고 편안해 지더라고여.님...하루하루 일기를 써가며,님의 삶을 찾길 바래여.제생각에는여 기록으로바도 남기지 않는다면,그동안의 일들이 없어져 버리는거 같아여.내가 살아온 삶전부를여.그것이 행복했던 삶이든 불행했던 삶이든...없어져 버리는건 제가 살아있다는걸 잊는거 같아여.
여기 울트라일기장에 많은 추억 기록하시고여..힘들땐 글도 올리면서,위로 받길 바래여.아마 큰힘이 될꺼에여...
주변에 모두들 떠나가는거 같고,외로워서 힘드시드라도요..힘내세여.가끔 님의 글 확인하고 싶어여.그럼 다음글에서 뵐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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