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정
  hit : 229 , 2000-09-13 21:32 (수)
왜이리 살아가는것이 힘이들까?
결국 어쩔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걸까?
꼭 나이 80먹은 노인같다. 뭘 하던가 재미가 없다
내게 사랑이 그렇게도 중요했던걸까? 사랑이 떠나고 난 후 난 그무엇에도
재미을 느끼지 못했다. 친구들과 술을 마셔도,영화을봐도,책을읽어도...
"많이 지쳐있는것인가보다"라 생각 하면서도 생각하면 무엇하랴
누군가가 나의 이런 힘듬을 알고 그것을 함께 나누어 주는 이 어디 없을까
난 그 누군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니 간절이 바란다.
더 빨리 와주길 내가슴에 이 덩어리을 깔끔히 청소해 줄 나는 그 누군가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제발 빨리 와주길........

여러분도 내 심정에 동감가는 분이 있을꺼에요 아무리 기쁜일도 웃을수 없을때 가끔 그냥 울고 싶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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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1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넵, 이민님,,,

흠,,그래염,,
누구나 가끔 울구싶을수 있죠,,
특히저는 무슨 밥먹는것처럼,,,
일정한 간격으로 울고시퍼해요,,,
그래서 친구나 챗팅할때나,,상대방에게,,
저좀 울려주실레요 하구 물어보져,,
상대방은 갸우뚱 하겠죠?^^
모르겠어요,,왜 울고싶은건제
무슨 마약같아요 운다는건 슬프지만 그만큼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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