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어긋남...   미정
  hit : 1240 , 2002-09-08 17:41 (일)
내가 더이상 기다릴수 없다는걸 깨달았을때...그는 내 주위에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정말 지독한 타이밍이다.....아마도 다시 만나게 될 우연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친구의 얘기를 들은 어제에서야 비로소 난 알았다...더이상 기다리는게 무의미하다는걸....그래도 며칠전까진 기다릴수 있다는 희망에 즐거웠는데....머릿속이 마친 청소를 마친 어항처럼깨끗하다....멍한건지...ㅋ......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게 정말 미칠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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