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그리울 땐...
  hit : 633 , 2002-09-10 15:41 (화)
"가끔가다 이유없는 눈물이 맵힙니다.
시를 읽을 때나...
노래를 들을때면 언제나...
맺힌 눈물이 흐를때면  우울해 집니다.
아니 서글퍼 집니다.
사랑 노래의 주인공이 된 것 같습니다.
내 모든 걸 주고 싶었는데...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꾸만 흐린 기억속에서 희미해지는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항상 진지하게 대해주지 못한 나였기에...
다가갈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젠 기다리지 않습니다.
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가 그랬듯이...
언젠가 다시 생각나겠죠!..
그 땐...
웃을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누가 지었는진 잘 모르겠어여...
근데 넘 가슴에 와 닿는 시라서여...


    [1] 02/09/24
   기억되어지는 내 모습 02/09/18
   딱 한 사람 02/09/12
-  눈물
   넘좋은 하루 0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