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게 하는 것들   2002
 바람 햇빛 hit : 1993 , 2002-09-11 03:03 (수)
오늘은 딱 두가지에 관해서만 이야기할 것이다.

아동이 말을 하지 않는다.
갈수록 재미없어하고 반향어조차 나타나지 않는다..
정말 사람 힘빠지게 한다 울고 싶을 정도로....

오늘 머스마랑 약속있었는데 바람맞았뿌따.
아햏햏 이런 기분 처음이어라~
내 자신에게 배신감느껴진다. 입술 꽉 깨물고 눈 내리깔고
앙칼지게 다부지게 살자



솔직히 슾프다.
그 많은 사람 중에 왜 내 인연은 보이지 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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