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시간 왕창 깨지다!   미정
 구름이 반쯤 가린 해! hit : 199 , 2002-09-12 23:22 (목)
6교시 수학시간...

나한테 드디어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

그것은 바로 사인, 코사인, 탄젠트 였다...

자리가 맨앞으루 옮기면서 정말 안좋은 일들만 쌓이는구나...

일어나라구 하구선 선생님은 고등학교때 남자학교를 나와가꾸 여자에 대한 환상같은게 있었다

더라...

그러면서 쌤 고딩때 칭구가 여자를 소개시켜줬는데 쌤보다 한살 어렸구 이름이 영주였댄다..

그러면서 나한테 시키는데 갑작이 시키니깐 순간 당황해가꾸 머리속이 까매지구

암것두 기억이 안나더라,...

그래서 무려 3대나 맞구 내일 점심시간까지 검사맡으러 오라구 그러시더라...

어찌나 쪽팔리던지원...

그래두 어쩌겠는가...

사람이라면 다 실수할수 있는 법이지...

세상에 실수 안하구 사는사람 있나?...

그건 인간이 아니구 로봇이겠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수 있는법...실수하지 않고 사는 인간은 인간이 아닌 로봇이다~!-
달리기  02.09.13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세영!!

학교다니다보면 그런 일도 있는거죠, 모~!!
저두 고등학교 다닐때 그런적 있거든여..ㅋㅋ
그땐 남녀합반이라 어찌나 쪽팔리던지.......ㅡㅡ;;
지금생각해도 쩜........ㅋㅋㅋ
그래두 뭐, 지나고나서 생각하면 그냥 웃겨여.......^^
힘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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