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2002
 맑음 hit : 2004 , 2002-09-19 03:09 (목)
해가 쩅쨍..슬프다.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고 2차로 칵테일소주를 마셨다.
그리고 옛날 알바칭구가 휴가나왔다길래 만나서 흑주를 마셨다.
아는 동생, 정욱이, 주영이 이렇게 네명이서 만났다.
비러머글 놈들..말도 없이 정욱이 데리고 나타나다니.
주영이만 보면 종현이가 보고 싶다....................
주영이에게 전화해서 앞으로 나를 부르지 말라고 했다.
너를 보면 종현이 생각이 나서 내가 괴롭다고 했다.

아무리 기다려도 내게는 다가오지 않는 발걸음..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는 그 이름....
   횡설수설 02/09/22
   벌써 내 마음은 겨울이다 02/09/21
   일기에 관한 묘한 심리 02/09/20
-  그 이름
   오백원만 있으면 돼 [1] 02/09/17
   밥에 취하다 02/09/16
   코피 0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