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술 먹은 날   미정
 좋음 hit : 162 , 2002-10-04 21:36 (금)
오늘은 아빠가 술 먹은 날이였다. 구로동에 가서 친구와 술 먹었다는 얘기다. 아빠는 이상하게 나에게 화를 내었다. 내가 3000원만 주라는데 일기 썼냐고 화를 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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