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빨강 벙어리장갑.......   미정
 좋음 hit : 183 , 2002-10-10 03:42 (목)
작은  창문으로   적게  보이는   가을하늘 .....
한귀퉁이로    붉게   해 넘어가는하늘을  문득    봐라보며    난 순간   행복을  느꼈다.
그  순간만은   알수없는  자신감을   느꼈다.
그가   옆에  있어도   그가이유없이    보고싶었다.
이렇게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는  나.....
나요즘  가슴에   꽉   찮듯한    행복을  느낀다.어떤    목표가  있으면   희망이    가슴에하나가득
이라는   것.....난   문득     생각이났다.
하얀눈도 ....그리고  징글벨이   울릴  크리스마스도...그리고  그리고   구세군의   자선남비도....
빨강색 벙어리  장갑도.....
그렇게    겨울을   생각하면서    생각했다.
큼직하고   좀큰듯한   외투를  준비해야    할것같다고.....
나이제   그에게    말하고싶다.
어렵고   힘들고  괴로워도     피하지않고   다가오는   감정그대로    느낌그대로    받아드리기로
좋으면   좋은대로   슬프면  슬프대로...아프면 아픈대로.....
이젠   피해 가지도   도망가지도  안을테다...
내가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꿈에    도전했듯이  .......그가
다가   온다면    난   이제    피해가지    안으리라....왜???
이렇게   작은것에    행복을    느낄줄알고   행복해하는내가     그에게   행복을    전염시켜줄것같다
그래서   난    꼭    그에게   다가가야   할것같다.
조금씩   변하는것 "좋은쪽으로;같은   그    .......아묻든    난   해피하다.    모두다.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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